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수지가 발레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11월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연습실에서 발레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거나,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하게 묶은 머리와 맨얼굴에 가까운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며, 군더더기 없는 자세와 곧은 라인에서는 ‘발레리나’의 기품이 느껴진다. 특히 완벽에 가까운 유연성으로 다리를 일자로 뻗은 포즈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수지 진짜 뭐든 다 잘하네”, “몸선이 예술이다”, “발레복 입은 수지는 그냥 명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공개된 어반자카파의 신곡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도현과 함께 출연해 감성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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