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의 근황을 전했다.
9일 김다예는 개인 계정에 "언제 이렇게 컸지?"라며 재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이는 차분한 네이비색 가디건을 입고 흰색 옷을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양쪽에 귀엽게 묶은 머리 스타일로 깜찍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재이는 올해 광고 촬영만 15개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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