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 5종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연말 분위기와 감성을 담은 ‘해피 모먼트’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호텔 식음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징적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중심으로 스토리와 비주얼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상품 ‘산타 포스트박스’는 눈 쌓인 빨간 우체통 모양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형상화했다. 독일식 전통 초콜릿 케이크 ‘포레 누아’를 모티프로 다크 초콜릿 크림과 다크 체리 콩포트를 조화시켜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아울러 생딸기를 풍성하게 쌓아올린 ‘딸기 트리’, 성탄절 소품을 담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열대과일을 품은 ‘화이트 윈터 펄’, 레드 와인의 풍미를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케이크를 선보인다.

한정 케이크 사전 예약은 오는 14일부터 네이버와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내달 1일부터는 파라다이스시티 ‘가든 카페’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작가 모모킴의 일러스트 카드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스토리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이번 컬렉션이 연말의 따뜻한 추억과 감성을 고객에게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