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수강생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준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 공식 계정에는 “손수 빼빼로를 나눠주셔서 덥석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효리는 수강생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부산에서 올라온 한 수강생도 “내일이 빼빼로데이라며 빼빼로를 나눠주셨다. 부산까지 잘 들고 갈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일, 편안한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롤케이크를 직접 썰어 접시에 담아 수강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현재는 연희동에서 요가원 ‘아난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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