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 출범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NH농협금융지주는 중장년층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All Wonderful, All one + the full)'을 공식 출범했다.

이 브랜드는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과 자녀세대까지 아우르는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농협금융은 1200만여 명의 시니어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부동산증여신탁, 금전유언신탁, 치매·요양·간병 및 연금보험, NH헬스케어앱, 100세 시대 아카데미, THE100 매거진 등 시니어 관련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 발전의 근간을 바탕으로 시니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세대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지향하며, 자산 유동화와 은퇴설계 등 혁신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니어의 재취업과 교육 지원을 포함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은 “범농협의 힘을 하나로 모아 농협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며 'NH올*원더풀'이 그 여정의 첫걸음임을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NH농협금융,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 출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