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푸키'보다 빠르다…'가위바위보' MV 3일 만에 1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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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 어트랙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다양한 콘셉트의 ‘가위바위보’ 챌린지와 안무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가위바위보’는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분위기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설레이는 긴장감을 퍼포먼스에 녹여내며 자꾸만 보고 싶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는 ‘가위바위보’라는 친숙한 키워드가 임팩트를 더함과 동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놀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가위, 바위, 보 손동작을 곳곳에 녹여낸 다채로운 안무 구성이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면서 멤버들의 탄탄한 댄스 실력 또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편안하면서도 중독적인 고퀄리티의 이지 리스닝 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이른바 ‘피프티 팝(Fifty Pop)’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해가고 있는 가운데, ‘Pookie(푸키)’의 남돌 챌린지 열풍에 이어 ‘가위바위보’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에게 보는 재미 포인트까지 확실히 선사하고 있다.

또한 처음 도전한 힙합 장르를 피프티피프티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수록곡 ‘Skittlez(스키틀즈)’ 역시 버스킹 무대를 통해 최초로 공개, 통통 튀는 힙한 매력의 안무가 멤버들의 러블리함을 배가 시키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 피프티피프티의 ‘가위바위보’ 뮤직비디오는 한편 전작인 ‘Pookie’보다 빠른 속도로 공개 3일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계속해서 음악 방송과 시상식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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