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강소라의 '현실 다이어트', 출산 후 20kg 감량 식단 대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강소라(35)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에서 ‘강소라가 직장인이라면?’이라는 콘텐츠를 올렸다.

강소라는 사무실 책상에 앉자마자 “늘 아침으로 함께 하는 것”이라며 “사과, 견과류, 달걀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쑥떡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월엔 “천천히 씹고 폭식하지 마라. 너무 굶으면 폭식한다. 또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게 아니고 내 몸이 원하는 걸 넣어주는 게 다이어트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강소라는 첫째 출산 후 운동과 식단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