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日 여행 중 불친절 식당 목격…"많이 아쉬워"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승아가 일본 여행 중 불친절한 식당을 목격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도쿄 3박 4일, 신상 핫플부터 또간집까지 알차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도쿄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표 음식인 미소 수프부터 오니기리까지 식사를 마친 그는 "거의 다 먹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며 "양이 적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저희가 먹기엔 양이 적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로 불친절하다고 느꼈다. 그게 좀 많이 아쉽다"면서 "옆 테이블에 있던 아이가 작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제지하시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