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고다이라 인생 이야기에 눈물 왈칵” 강남, “꽃길만 걷길”

마이데일리
강남, 고다이라, 이상화./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함께, 이상화의 절친인 고다이라 나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9일 개인 SNS에 “고다이라 나오 선수를 만났어요. 두 분의 인생 이야기에 정말 눈물이 났네요”라며 “두 사람 모두 운동하느라 몸이 많이 망가졌어요.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나오♥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활짝 웃으며 아내 이상화, 고다이라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화, 고다이라./소셜미디어

앞서 지난 6일에는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상화&나오 빙속 여제들의 20년 우정, 한일 레전드의 은퇴 후 썰 토크 직관하고 왔습니다(feat. 나가노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현재 고다이라는 일본 나가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두 선수는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며 숱한 명승부로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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