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대구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남현주)는 지난 4일, 5일 달서구 현안사업과 관련해 경남도 창원시 일원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은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의원(김정희, 김해철, 박왕규, 박정환, 장호섭, 정순옥, 황국주)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창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했다.
이어 창원시설공단과 누비자운영센터도 방문해 공공시설물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달서구의 공공시설 운영 개선 방안도 모색했다.
5일에는 굿데이뮤지엄을 방문해 창원시의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과, 지역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보며, 달서구의 문화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남현주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은 창원시의 우수 사례를 통해 달서구 현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복지 정책의 발전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남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구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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