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45)와 아내 루 쿠마가이(31)가 근황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6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유명 시계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깔끔한 블랙 톤의 수트와 터틀넥을 매치하여 도시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다. 40대 중반이 된 다니엘 헤니의 흰머리도 눈길을 끌었다.
루 쿠마가이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체크무늬 스커트가 조화로운 스타일로, 회색 셔츠를 단추를 한두 개 풀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0월 결혼했다. 2018년 열애설이 불거진 뒤 5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였다.
루 쿠마가이는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크’ 등에 출연했으며, 다니엘 헤니는 최근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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