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6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 백 걸음도 안 걸었더니 너무 갑갑하네ㅠ 이따가 폭풍 산책 회의 중"이라는 짧은 글을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집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손으로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그의 표정에는 편안함과 따뜻함이 묻어났다.

김사랑은 간단한 메이크업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외출 전 산책을 준비하는 듯 겉옷을 걸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짧은 문장 속에도 특유의 유머와 센스를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김사랑의 변함없는 외모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한 피부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주름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과 뚜렷한 이목구비, 높은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47세가 아니라 27세 같다", "김사랑은 진짜 시간을 거스르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부당한 세상에 맞서며 정의를 되찾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또한 영화 '퍼펙트맨'에서 설경구, 조진웅과 호흡을 맞추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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