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이 깊어가는 가을,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김 의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파란 파라솔을 활짝 펼치며 시민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같은 자리에서 시민들의 응원과 정책 제안,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들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란 파라솔 인사'는 오는 11월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성동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김 의원은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김효숙 의원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세종의 정책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자 변화를 이끄는 씨앗"이라며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세종의 정책을 바꾸는 씨앗이 된다"며 "편하게 들러 말씀해주시면 끝까지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파란 파라솔은 단순한 만남의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이야기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편하게 들러주셔서 일상 속의 불편함, 바라는 점,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까지 들려주시면 끝까지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속 작은 대화로 시정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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