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1월 7일 자신의 SNS에 “주말 육아 하러가기 전 단풍 데이트..! 이번 주 날씨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따뜻한 햇살 아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체크 셔츠와 니트, 베이지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귀여운 안경까지 더한 스타일링은 세련되면서도 동안미를 자랑한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부드러워진 분위기와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요”, “분위기 완전 대학생 같아요”, “얼핏 보면 카리나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계 종사자 이준효 씨와 결혼, 2024년 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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