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유연석, 채수빈의 투샷이 포착됐다.
6일 송승헌의 인스타그램에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출장십오야 x 스타쉽 전국체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송승헌부터 김범, 신승호, 아이브 등 스타쉽 소속 연예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함께 앉아 있는 채수빈, 유연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채수빈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유연석은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연석, 채수빈 미쳤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행복하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2024년 방영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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