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검정색 슬리브리스 탱크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몸에 딱 맞는 블랙 팬츠로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성유리는 임신 시기에 80kg까지 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 “임신 중에는 80kg까지 쪘다. 아무것도 안 먹어도 하루에 1kg씩 늘었다. 너무 억울했다”며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출산 후 방송에 나오면 날씬하게 나오지 않나. 나도 가만히 있으면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는 평생 따라다니는 숙제”라며 "하지만 굶는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한다, 지금은 한 끼 굶어도 금방 빠지는데 나이가 들면 굶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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