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춘홍)이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인증은 독서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기관을 발굴해 매년 인증과 포상을 실시하는 제도다.
지난 2014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인증 제도는 인증기관에 △맞춤형 컨설팅 △도서 지원 △실무자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 내 독서문화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제니엘은 사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 토론회 △저자 초청 특강 △전자도서관 운영 △연간 독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독서를 통한 지식경영 환경 기반 구축'이라는 이념 아래 경영·인문·사회과학·자기계발 등 폭넓은 분야의 도서를 비치한 사내 도서관을 운영,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니엘의 독서경영은 △자발적 독서 분위기 조성 △토론과 학습을 통한 지식 공유 △창의적 사고력 및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조직 전반에 지식 중심의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며 지식 기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임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 전문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조직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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