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진주 출신인 김상권 前 교육국장이 10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에서 경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
지난 2022년 보수·중도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김상권 前 교육국장은 제18대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현 박종훈 교육감에게 근소한 차이로 경남교육에 대한 큰 뜻을 이뤄내지 못했다.
이후 조용한 행보를 이어 가며, 경남교육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미래교육에 대한 견해를 칼럼이나 기고 등에 게재하며 꾸준히 경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김상권 前 교육국장은 10일 오전 11시 경남도의회에서 경남교육감 출마의사를 밝히며 그동안 준비해온 교육 정책 및 방향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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