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몰라보게 달라졌네…더 예뻐진 근황

마이데일리
티파니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우아한 가을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11월 6일 자신의 SNS에 “가을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블랙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금빛 주얼리, 그리고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빛이 물든 거리와 조화를 이루는 티파니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았다. 네티즌들은 “점점 더 고급스러워진다”, “티파니는 진짜 가을이 잘 어울려”, “동안인데 분위기는 성숙 그 자체”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해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올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올해 5월에는 서울에서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소녀시대 티파니, 몰라보게 달라졌네…더 예뻐진 근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