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11월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에 내추럴한 베이지 톤 집업을 입은 편안한 차림이지만, 투명한 피부와 조막만 한 얼굴로 여전히 ‘동안 여신’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팬들은 “진짜 세월을 비껴가신 듯”,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김사랑은 여전히 우아하다”, “동안 미모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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