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변함없는 미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지연은 11월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무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깃털 장식이 더해진 블랙 재킷과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리즈 시절’을 방불케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지연은 진짜 늙지를 않는다”, “걸을 때마다 화보야”, “티아라 시절 그때 그대로네”, “무대 위 카리스마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 후 지난해 11월 법적으로 이혼했다. 당시 그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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