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 딸 출산 후 회복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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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시영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는 5일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은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직접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자신의 SNS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며 사진도 여러장 올렸다.

이시영은 지금은 이혼 상태지만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흐르며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갔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와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해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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