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쳐먹었잖아” 현아, “한달만에 10kg 감량”…임신설 일축

마이데일리
현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현아(33)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알렸다.

지난 4일 현아는 개인 계정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현재 몸무게인 49.88kg을 인증하는 사진도 포함됐다.

앞서 현아는 지난 10월 4일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며 다이어트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현아는 약 한 달 만에 50kg 후반대의 몸무게에서 49kg까지 무려 10kg 가까이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아는 결혼 후 살이 오른 모습으로 여러 차례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는 이번 ‘49kg 인증’ 사진으로 임신설을 잠재웠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많이 쳐먹었잖아” 현아, “한달만에 10kg 감량”…임신설 일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