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유일한 20대 배우였다...청담동 며느리룩→"코디 누구?"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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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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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김유정이 또 한 번 스타일링 논란에 휘말렸다. 이른바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알려진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했지만,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코디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40~5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유정은 유일한 20대 배우였다.

김유정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026 S/S 블루밍 시즌' 패션쇼 포토콜에 참석했다. 지난 17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이후 닷새 만의 공식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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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유정은 브라운 톤의 오버핏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무난했지만, 이너로 선택한 스카프 패턴 톱이 문제였다. 단조로움을 피하려는 의도였으나 오히려 전체적인 조화가 깨졌다는 평을 받았다.

톤다운된 컬러와 과한 패턴이 젊은 배우의 생기를 가리며 "20대답지 못하다"는 아쉬운 반응이 뒤따랐다. 특히나 명세빈, 최명길, 유진, 오연수, 한지혜 등 40~50대 배우가 함께한 가운데 2,30대 중에서는 김유정이 유일하게 참석해 더욱 잡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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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김유정은 딥 블루 컬러 드레스에 허벅지까지 깊게 트인 슬릿,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로 등장해 호불호를 불러왔다. "드레스와 부츠 조합이 이질적이다", "성숙함을 강조했지만 오히려 나이대와 맞지 않았다"는 혹평이 이어지며 '스타일리스트가 누구냐'고 지적하는 글로 도배되기도 했다.

물론 소속사 차원의 전략과 브랜드 협찬에 따른 제약은 분명 존재한다. 그럼에도 공식 석상에서의 스타일링은 곧 배우의 이미지와 직결된다. 단순히 브랜드 노출에 그칠 것이 아니라, 배우의 나이와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자연스러운 톤앤매너의 코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선택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올해 '예쁜 나이 25살'에 선 김유정. 데뷔 22년 차이지만 여전히 20대 중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가 허용되는 시기이다. 이번 아쉬움을 계기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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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유정은 최근 배우 김도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목격담이 알려지면서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여행은 '친애하는 X' 촬영을 마치고 팀끼리 떠난 MT여행임이 밝혀졌다.

김유정과 김도훈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공개 예정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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