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이들 민니가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8일 민니는 자신의 계정에 "Cutest duo in tow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민니는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민니와 민니 어머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레이디와 트램프' 캐릭터들로 꾸며진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닮은 모녀의 투샷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한편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 5월 미니 8집 'We are'을 발매했다.
민니의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 출신이며, 어머니는 조부모가 운영하던 리조트를 경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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