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윈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늦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블랙 시스루 디테일의 보디슈트에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러나 동시에 뼈마디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팔과 가녀린 체구가 눈길을 끌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말라 보여서 안쓰럽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분위기는 최고인데 살 좀 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Rich Man’을 비롯해 ‘Drift’, ‘Bubble’, ‘Count On Me’, ‘Angel #48’, ‘To The Girls’까지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선주문만 111만 장을 기록해 7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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