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골드' 한효주, 찬란했던 두 번의 레드카펫 (제30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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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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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도형 기자] 레드카펫에서 국내 배우 중 유일한 골드 드레스를 택했다.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움으로 품격을 보여줬다. 작품과 심사 위원으로 레드카펫에 두 번 오르기도 했다. 배우 한효주 이야기다.

한효주가 지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으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를 신설하며 경쟁 영화제로 도약했다. 한효주는 심사위원단으로 합류했다.

또한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 (日本語表記:Netflixシリーズ「匿名の恋人たち」)'로 내달 16일 돌아올 예정이다. 그래서 총 2번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효주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그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골드 톤의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 전체를 수놓은 글리터 장식은 조명 아래에서 황금빛으로 빛나며 고혹적인 무드를 더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루엣은 그의 늘씬한 체형을 강조했다. 아래로 갈수록 부드럽게 퍼지는 디자인은 드라마틱한 라인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은 절제된 주얼리와 올림 머리로 마무리해 드레스의 화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귀고리와 반지 등 미니멀한 액세서리만 더해 전체적인 룩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균형을 이루었다. 국내 배우 중 유일한 골드빛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한편, 올해로 30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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