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민, '달까지 가자' 합류…라미란과 찰떡 호흡 예고

마이데일리
배우 고한민/JIC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한민이 ‘달까지 가자’에 출연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한민은 극에서 마론제과 영업팀 강성태 역을 맡았다. 비공채 직원 은상(라미란)과 팀장 동일(김광식) 사이를 오가며 영업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전, 란’,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기생수: 더 그레이’, ‘우씨왕후’, ‘판도라: 조작된 낙원’, 유튜브 채널 ‘고배우TV’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한민이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고한민, '달까지 가자' 합류…라미란과 찰떡 호흡 예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