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하나 바꿨을 뿐인데” 김영철, 확 달라진 근황

마이데일리
김영철, 이사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김영철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김영철은 18일 개인 계정에 "#아는형님 인연으로 멋진 안경을 선물받고 도수를 맞춰 렌즈를 바꾸고 #철파엠 나와주고 이렇게 인연이 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눈썹끝에 살짝 (짧은 내눈썹 라인을) 본인의 제품으로 살짝 터치! 낼 부터 해봐야겠다. 유튜브에 언제든지 초대해주면 달려가리라"라며 "#이사배 땡큐 또 만나. 라디오는 특집준비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 이사배./소셜미디어

사진 속 김영철은 이사배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뿔테안경을 버리고 무테안경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뽐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사배는 김영철에게 무테안경을 추천했고, 김영철은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네티즌은 “이정재 느낌 난다”, “교수님 같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아는 형님'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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