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롯데호텔 서울이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2일까지 투숙 및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10월 11일까지 받는다.

‘골든 추석 2025’ 패키지는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조식 2인, 미니 한과 세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미니 한과 세트는 약과, 과일, 초콜릿 등으로 구성됐다.
식음 프로모션 ‘추석 패밀리 위크’는 10월 12일까지 라세느,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에서 진행된다.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해 식사할 경우 부모님 식사 비용의 30%를 할인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지참이 필수다.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도림에서는 중국식 월병을, 무궁화에서는 토란국과 송편을 특별 메뉴로 선보인다.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1인 1병 기준으로 테이블당 최대 3병까지 이용 가능하며, 단 도림은 10월 8일 하루 동안 콜키지 프리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품격 있는 휴식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추석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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