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카리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부바쉽지가않다그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와 윈터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어부바를 하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청량한 매력이 돋보였다.
팬들은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둘 다 인형 같다”, “꽁냥꽁냥한 모습 너무 귀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Rich Man’을 비롯해 ‘Drift’, ‘Bubble’, ‘Count On Me’, ‘Angel #48’, ‘To The Girls’까지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선주문만 111만 장을 기록해 7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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