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닝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wiredsh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시크한 선글라스로 도도한 카리스마를 풍기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파자마 차림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깊게 파인 상의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중국 사극 속 여주인공 같은 아우라”, “아무렇게 찍어도 화보 같다”, “에스파의 비주얼 센터다운 존재감”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9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ich Man’을 비롯해 ‘Drift’, ‘Bubble’, ‘Count On Me’, ‘Angel #48’, ‘To The Girls’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111만 장을 기록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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