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여성 볼륨 건강 브랜드 글램이 이구아헤의 제품 '1800'이 신라면세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램이 아구아헤는 '먹을수록 커지는 자신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부터 4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신소재 원료 ‘아구아헤과육분말’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이미 두 차례의 와디즈 펀딩으로 누적 판매액 6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전체 고객의 40% 이상이 재구매를 선택할 만큼 만족도와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은 지난 1년간 쌓아온 탄탄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면세 업계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구아헤는 원료 희소성이 높아 온라인에서 품절되는 경우가 잦았던 만큼 이번 입점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램이 관계자는 “아구아헤 1800은 단순한 건강보조제를 넘어선 제품으로 국내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인하고 싶다. 신라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램이는 서울대 전 총장으로부터 기술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 개발한 브랜드로, 의사·약사 출신 연구진이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면세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망 확장을 통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글램이는 이번 신라면세점 공식 입점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글램이 3g × 2포’를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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