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조우진(46)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조우진의 아버지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조우진은 아버지의 별세에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대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 오전 10시다.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긴 무명 끝에 2015년 영화 '내부자들' 조상무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더 킹' '남한산성' '강철비' '1987' '킹메이커' '돈' '하얼빈' 드라마 '38 사기동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수리남' '강남 비 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26일 넷플릭스 '사마귀'가 공개되고 다음달 영화 '보스'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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