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채영이 '바비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채영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채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잘록한 허리선과 긴 다리가 돋보이며 여전히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실물 바비인형 같다", "나이를 잊은 미모"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최근 홈쇼핑에 도전했다. 홈앤쇼핑은 최근 그가 진행을 맡은 새 프로그램 '한채영의 쇼핑코드(SHOPPING CODE)' 론칭 소식을 전했다. 25년 차 배우로 쌓아온 감각과 노하우를 살려 패션·뷰티·이너뷰티 아이템을 직접 고르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스타일링 팁을 공개하는 방송이다.
한채영은 사생활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받고 있다. 그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악의 도시'에도 출연하며 스크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원조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와 함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한채영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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