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오는 10월 2일까지 현대아울렛 대구점에서 ‘대구경북 두레미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광두레 홍보관 △주민사업체 전시관 △관광상품 판매부스 △체험클래스존 등으로 구성됐다. △성주 특산물 ‘참외’로 만든 성주꿀참외빵(더옐롱, 경북 성주) △양봉특구인 칠곡 지역의 특색을 살린 크림꿀(꿀벌인, 경북 칠곡) △대구 북구 관광지를 타로 카드에 접목한 ‘지역 관광카드’(크라센, 대구 북구) △국내 첫 백엽차를 복원하여 의성 마늘껍질을 블렌딩한 의성마늘백엽차(청백엽, 경북 의성) 등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국희 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현대아울렛 대구점과의 협업으로 로컬의 매력을 담은 관광두레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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