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강수정, 홍콩댁은 출국 전날에도 땀 뻘뻘…아들 간식도 홈메이드

마이데일리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 강수정이 게재한 사진/강수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8)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 서울 가기 전에 녹두 불려서 녹두전 반죽 만들고 초콜릿 쿠키도 부랴부랴. 아들 스쿨버스 타고 오는 거 마중하러 가며 땀 뻘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초콜릿 쿠키가 담겼다. 평소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강수정인만큼 쿠키 역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홈메이드 쿠키인 만큼 넉넉한 초코칩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국을 하루 앞두고도 녹두전 반죽을 준비하고, 쿠키를 만들고, 아들 마중까지 해결하는 워킹맘 강수정의 애정 가득한 부지런함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나 한국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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