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4)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검은색 리본과 여러 겹의 러플 장식,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또렷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 붉은 입술 등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하게 올려 묶은 번 헤어스타일로 강조한 조그마한 얼굴도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딸 쌍둥이를 두고 있다. 남편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되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 5월 홈쇼핑으로 복귀했다. 안성현 또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지난 6월 보석으로 석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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