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11일 새롭게 리뉴얼한 천안 전시장에서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 천안 전시장은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한 공간에 같이 조성된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 통합센터는 수도권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의 BMW 통합센터다.
천안 전시장은 최근 BMW 그룹이 추구하는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 스타일을 적용해 방문 고객이 최적의 동선을 따라 전시 차량을 더욱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차량 모델이 전시되며 7 시리즈를 비롯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전시하는 ‘럭셔리 존’, 고성능 차량인 M 시리즈 모델을 전시하는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복합적으로 구성했다.
또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과 ‘핸드오버 존’을 통해 특별하고 인상적인 차량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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