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권성준 셰프가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권성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텔라와 함께한 완벽한 디너 행사에서 다양한 영감과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성준은 뉴욕에서 열린 스텔라 아르투아 글로벌 행사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에 참석해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보였다.
권성준 셰프는 이번 행사에 한국 앰배서더 자격으로 초청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셰프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졌다. 앞서 그는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흑백요리사' 우승을 차지,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흑백요리사에서 보던 셰프가 베컴과 함께라니”, “성공의 길 제대로 걷는 중”,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덩달아 뿌듯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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