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추석 선물용 ‘기다림 평정 에디션’ 출시…프리미엄 침향·인센스 세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추석 한정으로 ‘기다림 평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정관장은 ‘기다림 침향’과 홈프래그런스 브랜드 ‘메누하(MENVHA)’가 협업해 추석 한정 제품 ‘기다림 평정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식약처가 인정한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 원료를 사용한 침향액과 메누하의 프리미엄 인센스를 함께 구성했다.

세트에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액 20병 △모닝·나이트 콜렉션 인센스 스틱 40개 △고급 블랙 트레이 및 ‘기다림’ 각인 황동 홀더가 포함된다. 인센스 스틱 4종(주니퍼·샌달우드·말차·매화)은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데 도움을 준다.

정관장은 이번 에디션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콜라보 한정 혜택가로 제공하며, 추석 행사 기간에는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는 침향과 함께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침향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객에게 새로운 건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10월 9일까지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인기 제품과 기다림 침향, 지엘프로(GLPro)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