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관객 4만873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6만79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다. 관객 2만140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9만4829명이 됐다. 3위 '컨저링: 마지막 의식'(감독 마이클 차베즈)은 관객 1만540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6만6968명을 기록했다.
4위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관객 978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93만4036명이 됐다.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관객 7944명, 누적 관객수 551만 4239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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