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장다아가 드라마 속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장다아는 자신의 SNS에 "최연소 여우주연상 받으러 온 𝑺𝒆𝒓𝒂"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핑크빛 포인트가 들어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머리띠와 귀걸이로 스타일을 완성했지만,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이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공주 미모'를 뽐내며 머리띠를 매만지거나 두 손을 모으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속 최고의 톱스타 '임세라'로 완벽 변신했다. 이 작품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한 톱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로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봉청자(엄정화)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에서는 '신이 빚은 외모와 신이 내린 연기력'을 지닌 임세라 역을 맡아 고등학생 시절 CF로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후 25살까지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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