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효민, 런던 홀린 '볼륨업 드래스+아찔 S라인'

마이데일리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 /효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6)이 런던을 홀렸다.

효민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London Lights, Longchamp Dream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런던 유명 가방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효민 소셜미디어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효민 소셜미디어

효민은 몸의 곡선을 그대로 노출하는 화이트 백리스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드레스의 상단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랩이 볼륨있는 가슴 부분을 강조하며 포인트를 줬다.

마치 백설공주를 연상케 하는 순수한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에 블랙 미니 핸드백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하여 드레스 자체에 집중하도록 했으며,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효민 소셜미디어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효민 소셜미디어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보컬과 랩을 담당했다. 티아라는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효민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등에 출연했다.

효민은 지난 4월 6일,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새색시' 효민, 런던 홀린 '볼륨업 드래스+아찔 S라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