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2025' 사전 인기 투표 9일부터 시작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10주년을 맞이한 'AAA 2025' 사전 인기 투표가 시작된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아 진행된다. 다음날엔 페스타 'ACON 2025'를 개최, 이준영·아이들 슈화·크래비티 앨런·키키 수이가 MC를 맡는다.

인기상은 배우(남여)·그룹 가수(남여)·솔로 가수(남여)로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사전 투표는 9월 9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9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스타폴(STARPOLL) 앱에서 진행, 각 부문 상위 30팀이 예선에 진출한다.

예선 투표와 결선 투표는 아이돌 챔프에서 진행된다. 예선 투표는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부문별 10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투표 결과는 결선에 30% 반영된다.

결선 투표는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70%가 반영된다. 예선 30%와 결선 70%를 합산해 최종 'AAA 2025' 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AAA 2025'에서는 가수 23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와 수상 등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 'ACON 2025'에서는 보다 스페셜한 공연으로 210분여 동안 현장을 열광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