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디 케어 브랜드 ‘힐그리즈(Healgrids)’가 정식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힐그리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론칭한 고기능성 바디 케어 브랜드다. 색소침착, 셀룰라이트, 탄력 저하 등 환자들의 실제 고민에서 출발하여 연구로 검증된 유효 성분을 정교하게 설계해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드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인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 4% 토닝 데오드란트’다. 뉴오리고 성분을 담아 땀과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 AHA와 PHA 1% 함유로 모공과 각질을 관리한다. 여기에 피부 보습과 나이아신아마이드 4%의 고함량으로 피부 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25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사와 협업해 개발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시트러스향, 허브향, 우디향이 어우러져 산뜻하고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9월 중에는 신제품 ‘PHA 0.5% 샤워 오일’과 ‘레티노이드 0.1% 퍼밍 바디 세럼’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중 출시되는 신제품은 모두 Cruelty-free에 일부 성분은 EWG 그린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유해 성분 15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혜수 힐그리즈 대표는 “힐그리즈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고기능성 바디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백과 보습 제품을 비롯해 바디 피부의 안티에이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많은 분들이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힐그리즈는 공식몰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과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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