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곽튜브,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예비신부 직업·식장은 함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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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유튜버 곽튜브/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33)의 결혼식 사회를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9일 스타뉴스는 곽튜브가 오는 10월 중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5살 연하의 공무원으로, 장거리 연애에도 결혼을 전제로 상당 기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와 곽준빈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전현무 씨가 곽준빈 씨 결혼식 사회를 보는 게 맞다"면서도 "그 외적인 부분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곽튜뷰는 지난 8일 결혼과 함께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SM C&C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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