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Sh수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시그니처 상품인 ‘Sh첫만남우대예금’과 ‘Sh파워챌린지적금’을 리뉴얼해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뉴얼된 Sh첫만남우대예금은 1인당 최대 가입금액을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첫 거래 우대금리 적용 조건도 완화했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 거래고객(가입일 1년 전부터 가입일 전전월 말일까지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 동의 등이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9%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파워챌린지적금은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과 적립주기(매일, 매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생활패턴 맞춤형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최대 7개월 이내이며, 적립금액은 매주 적립 시 1000원부터 10만원까지, 매일 적립 시 1000원부터 2만원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 거래고객, 자동이체 달성률 충족,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 동의 등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6.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첫 거래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기존 거래고객도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 동의와 자동이체 달성률 충족 시 우대금리 최대 연 3.0%를 제공받아 최고 연 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비대면 전용으로, Sh수협은행 모바일뱅킹 파트너뱅크 앱과 웹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첫 거래고객과 기존 거래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리뉴얼 방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