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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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의정활동의 기본으로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지난 4일과 5일,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4일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미연) 소속 의원들은 지식산업센터와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 대상지, 외서파크골프장 조성 예정지, 남문터광장, 도심형 스마트팜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해 주요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5일에는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향기) 소속 의원들이 역세권 특화거리 조성사업지, 순천시 에너지센터, 순천자연휴양림 3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효과가 시민들에게 돌아가야 하고, 집행부에 철저한 관리와 투명한 집행을 주문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심사와 시정 현안 점검을 마무리하고, 2025년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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