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현실에서도 배역 '과몰입' 中…"차수열의 외출"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배우 장동윤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장동윤은 8일 인스타그램에 "차수열의 외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형사 '차수열' 역으로 활약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민트색 셔츠에 고동색 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진지한 눈빛과 날렵한 턱선이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동윤은 티셔츠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꾸밈없는 표정 속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외출 자주 해주세요" "연기 잘 보고 있어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너무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